개념draft
저각성 (Hypoarousal)
별칭: Hypoarousal · 저각성 · 저에너지
저각성 (Hypoarousal) 🟡
정의
저각성은 부교감신경(특히 배측 미주신경 경로)이 과활성화되어 몸과 감정이 "얼어붙음·차단" 모드에 있는 상태입니다. 위협에서 도망갈 수 없을 때 나타나는 방어 반응으로, 감정을 마비시켜 생존을 돕지만 관계와 삶을 정지시킵니다.
신체 증상
- 몸이 무겁고 에너지 없음
- 호흡이 얕거나 멈춘 듯
- 체온 저하·손발 차가움
- 소화 저하·변비
- 멍하고 졸림
- 통증 감각 둔화
감정·행동 증상
- 감정이 거의 느껴지지 않음 (emotional numbness)
- 자기비난·수치심
- 절망·무망감
- 해리·몽롱
- 사회적 철수
- "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아" 느낌
원인
- 반복된 위협 (도망갈 수 없었던 상황)
- 장기 스트레스 후 붕괴
- 트라우마의 배측 반응
- 만성 수치심·자기 비하
기전
- 배측 미주신경 경로 활성화 (폴리베이걸 이론)
- 엔돌핀 분비로 통증·감정 둔화
- 에너지 보존 모드
감정 안전 구간
| 상태 | 색 | 특징 |
|---|---|---|
| 과각성 | 🔴 | 감정 폭발 |
| Window of Tolerance | 🟢 | 정상 범위 |
| 저각성 | 🟡 | 감정 차단·얼어붙음 |
RST에서의 역할
대응 방법 (과각성과 다름!)
과각성은 진정이 필요하지만, 저각성은 부드러운 활성화가 먼저 필요합니다.
| 하지 말 것 | 할 것 |
|---|---|
| 더 조용히 앉아 있기 | 가볍게 몸을 움직이기 |
| 깊이 생각하기 | 감각 자극 (따뜻한 차·햇빛) |
| "왜 이런가" 분석 | 작은 신체 활동 (5분 산책) |
- 따뜻한 차 한 잔 — 내수용 감각 활성화
- 햇빛 속에 앉기 15분
- 부드러운 음악·리듬 있는 음악
- 신뢰하는 사람과 함께 있기 (말 많이 안 해도 됨)
주의
저각성이 오래 지속되거나 해리 증상이 강하면 전문 상담이 필요합니다. 특히 SK18 2단계 고통이 켜진 상태일 수 있습니다.